암을 이기는 방법
잘못된 상식 바로잡기
암은 갑자기 생기는 것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정상인에게도 암세포는 존재하고 면역체계에 의하여 사라지는 것이 암입니다.
암은 유전적인 요인과 좋지않은 생활습관으로 면역체계가 망가져서 오는 감기같은 병입니다.
감기환자가 평소에 과로로 인하여 감기에 걸리고 계속해서 무리하면 죽게되듯이
암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태도에 달려있습니다.
잘못된 민간요법과 상식으로 악화되어 '사망'에 이르는 분들이 많은데 인터넷은 잘못된 쓰래기 지식이 8~90%입니다.
우리가 암에걸려 1~2달 조사하는 것과 10~20년동안 암만 파고든 사람들 중 누가 더 자세하게 알겠습니까?
암을 이기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공인된 전문의를 '잘'만나 상담을 받는것 입니다.
저는 암에대한 전문가는 아닙니다.
단지 이 글은 전문가들의 조언과 내용을 모아서 편집한 글입니다.
전문가들이 주장한 내용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황금알프로그램 전문의 내용중..
암을 이기는방법 1 |
긍정적인 마인드 |
'암 뿐만 아니라 모든 병은 포기하는 순간 죽는 겁니다.'
암 진단이 보통 사망선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설명했듯이 감기와 같은 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암 진단이 사망선고가 아니라 여러분의 생각이 죽음으로 이끄는 지름길 입니다.
16년 02월 01일 황금알에서 홍영재 산부인과 전문가가 보살폈던 87명 중 37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이 죽은사람들의 공통점은 성격이 항상 부정적인 것 입니다.
그만큼 암환자는 긍정적인 마음이 중요합니다.
의학에도 플라시보 효과라고 이미 임상실험으로 검증된 효과입니다.
그러면 어떻게해야 긍정적이어야 할가요?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행복에 대한 생각을 잊고 자신의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을 겉으로 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번째로 자신의 부정적인 마음을 살펴봐야 합니다.
마음속으로 부정적인 마음을 받아들인 후에 긍정적인 마음이 찾아옵니다.
인간의 감정은 복잡하고 미묘해서 긍정하면 할수록 부정적인 마음이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자신 혼자서 마음을 치료하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 이므로 신경정신과 전문가들과 자신의 부정적인 마인드를 치료하기 위한 치료를 선행하는 것이 Best입니다.
두번째로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누군가 믿는 사람, 믿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긍정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의 연구중
1%의 지지 "괞찬다" 라는 응원이 암환자의 생존률을 30% 높인다고 합니다.
몸이 아프면 몸과 마음이 완벽한 다른 정체성만 가지게 됩니다.
유방암환자에게 사우나를 가자고 재촉하거나
항암치료를 받을 때 머리가 빠지는데 좋지않는 시선을을 보는 것은 암환자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겠죠?
암을 이기는방법 2 | 규칙적인 식습관과 음식 |
잠시 암을 유발하는 후성인자(후천적 원인)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1위 음식입니다.
2위 담배(흡연)
3위 환경
한국인은 과로한 스트래스를 받는 일이 끝나면 삼겹살 2~3인분은 기본으로 깔고 소주와 맥주를 섞어서 폭탄주를 들이키고 식사후에 프림이 듬뿍 들어간 프림커피와 담배를 들이킵니다. 암 걸리기 참 좋은 나라입니다..
이처럼 암은 잘못된 식습관이 암에 치명적 입니다.
모든 영양성분이 골고루 먹고 체중을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국립암센터와 전문의가 제시하는 식단은
아침식사
잡곡밥, 미역국, 장조림, 애호박나물, 배추 겉절이
점심식사
잡곡밥, 콩나물국, 조기구이, 깍두기, 계란탕, 시금치나물
저녁식사
잡곡밥, 돼지고기 수육, 상추쌈&풋고추, 무쌈, 양상추 샐러드
여기서 위 식단을 분석해 보면 평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세끼 반찬이 다를 필요는 없습니다.
2.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섭취할것
3.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의 공급이 중요합니다.
4. 구운음식과 튀긴음식이 없습니다.
※ 탄 단백질과 기름진 음식, 정제된 식품은 암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식용류와 같은 기름은 세포막을 굳게하여 암세포가 살기 좋은 조건을 만듭니다.
※ 육류는 먹고싶을 때 조금씩 먹고 되도록 생선을 먹는것이 더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좋다는 음식을 찾아 먹는것 보다 일상적인 밥상이 더 중요합니다.
일상적인 밥상에 암에 좋은 음식을 제발 적!당!히! 첨가해서 꾸준히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 10~20년 경력의 암전문의의 추천요리
늙은 호박죽!
호박은 독소를 배출해줍니다.
베타카로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브로콜리 스무디(필수)
브로콜리5~6개를 살짝 삶는다.
여거트 1
바나나 1개
기호에 따라서 배, 복숭아, 사과, 1~12쪽을 넣고 믹서로 갈아줍니다.
일주일에 1번씩 한번씩 드시면 됩니다.
매일 먹으면 오히려 영양소 과다에 장기에 무리가 갈수도 있습니다.
양파와인
양파의 지용성이라서
양파의 윗똥과 밑동을 깍아버립니다.
양파를 잘 잘짜른다.
칠레산 포도주에 사서 양파와 담가서
일주일에 1번씩만 드셔도 됩니다.
매일 먹으면 오히려 영양소 과다에 장기에 무리가 갈수도 있습니다.
암을 이기는방법 3 |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
암세포는 42.5도만 되어도 괴사한다고 합니다.
항상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가벼운 온욕, 반욕, 족욕 입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괴사하는 암 세포이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여 암세포를 죽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몸을 너무 뜨겁게 하면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몸 바깥에 피가몰리게 되고 몸속이 찬 기운에 노출될수가 있습니다.
항상 적당히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균형잡힌 유산소 운동입니다.
몸의 평균온도는 36.5~37도입니다. 정상인도 체온이 36도C 이하로 떨어지면 신체 기능이 저하대고 신진대사도 떨어지게 되는데, 하물며 암 환자는 체온의 저하가 오래 지속되어 저체온이 계속 되면 더 더욱 항암치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항상 정상 체온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 속의 피를 빨리 돌게 하는 적절한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기능의 향상으로 내분비선의 활동도 왕성하게 되어 정상 체온보다 높은 체온을 유지하게 되고, 신진대사도 빨라지게 되므로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되어 우리 몸의 노폐물 및 독소가 빨리 배출되는 것입니다.
균형잡힌 유산소운동으로 체온을 38.7도C 가깝게 유지하여 일정시간 지속적으로 운동하면 체내의 암세포가 줄어들어 항암 효과를 높이게 되는데, 이처럼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을 자연건강치병운동이라고 합니다.
너무 무리하게되면 오히려 해가될 수 있습니다. 계속 강조하지만 운동도 치료라고 생각하고 적당히! 합시다.
세번째 방법은 온열요법 입니다.
인위적으로 열을 내서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이 병원의 암치료에도 활용되는 온열요법입니다.
뜸치료, 핫팻등도 온열요법에 포함됩니다.
암 치료에 효소찜질이 유행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긴 시간 동안 효소 찜질를 강행하면 오히려 몸이탈진하여 몸의 밸런스가 깨져 암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적당히 하도록 합시다.
암에 관련된 팁!
육류섭취를 많이하면 암에 걸린다?
채식주의자와 비교하면 어느정도 맞는 말입니다.
통계결과를 보면
완전채식 18%가 낮고
생선+채식 암발생율이 38%가 낮다.
따라서 적당한 단백질 섭취가 오히려 암 발생율을 낮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화론을 연구한 학자가 주장한 재미있는 학설이 있습니다.
사람의 치아 구조를 보면
어금니는 15개는 곡식
앞니는 8개는 채소
송곳니 4개는 육류
비율로 보면 1 : 2 : 4이죠?
송곳니 4개 앞니 8개 어금니 16개 입니다.
육류(생선권장) 1 : 채소 2 : 곡식 4 를 권장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암을 일으키는 원인 스트래스, 과도한 육식 섭취, 운동부족, 자연으로부터 멀어진 삶이므로
고기는 먹고싶을때 적당히 조금만 먹어주어도 괞찬습니다.
수술결정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70~80대 환자들에게 수술은 좀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0대와 20대가 다르고 20대와 30대의 몸건강이 다르듯이
고령의 암 환자는 오히려 수술하지 않고 고통스럽지 않게 악화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싫다는 고령의 암환자를 6~7년동안 고생시키고 암이으로 돌아가시는 것이 아니고 자연사하면 이건 본말전도입니다.
노쇠 지수를 생각하면서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쇠 지수란?
동반 질환, 일상생활 능력, 정신기능, 영양 상태를 바탕으로 노인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것
노쇠 지수가 높은 노인환자는 수술 후
1. 합병증 발생률 1.7배 이상
2. 재입원할 가능성 1.5배 이상 증가
3. 병원 입원 기간 1.75배 증가
노쇠 지수 가장간단한 판별법
1. 6개월 동안 의도하지 않게 체중이 3kg이상 빠졌다.
2. 손을 짚지 않고 일어나기를 20초안에 5번 이상 할 수 있다.
3. 최근 신체및 정신 상태가 활기차지 않다.
노화지수
의자에서 한발로 일어서면서 양팔을 양옆으로 쭉 벌리는 동작을 20동안에 세는 것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2번이하 70대
3~5번 이하 60대
6~10번 이하 50대
11번 이상 40대 이하
위 중에서 2~3개가 해당되면 노쇠지수가 높다라고 합니다.
표준 치료를 끝내면 암이 완치된다?
부작용을 이겨내고 치료를 마친후 다 나았다고 착각하고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암은 대부분 생활습관에 원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전 생활로 돌아간다면 재발하는건 시간문제 입니다.
항암치료와 방사능 치료는 암세포보다 정상세포를 더 많이 죽입니다.
따라서 이 기간이 표준치료를 끝내고 그 후의 사후관리를 잘 하지 못한다면 암은 반드시 재발합니다
암에대한 특효약이 있다?
암에대한 특효약은 80~90%는 허황된 이론이 많습니다.
암에 걸렸어도 활동이 가능할 때가 가장 치료가 좋은 시기인데 밖에서 찾는 것 입니다.
가장 좋은것은 자신의 면역력 입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친 예방법 입니다.
정상치료는 의사에게 면역력은 본인이 해야합니다.
암을 이길수 있는 힘이 있다면 암과함께 살아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한국인의 암 원인
1. 한꺼번에 고기를 많이 먹습니다.
2. 기름진 음식이 원인
3. 늦은시간에 고기섭취
다른 영양소에 비하여 소화가 느림
4. 구워먹는 것(발암인자 상승)
5. 술과 같이 먹는다(발암인자 상승)
6. 대장내시경 검진 최고